늦잠을 자고 일어난 아침.... 택배가 왔다는 문자를 보고 광견처럼 뜯었기 때문에 사진이 없어요...ㅎ
받은 지 한달 쯤 된 거 같은데 이리저리 바빠서 이제 후기를 쓰네요^_^
참고로 저는 데모니아 넵튠 뉴핵커 제품을 샀어요.
일단 실물이 진짜 이뻐요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와요ㅠㅠㅠ 디테일이 진짜 끝내줍니다ㅜ 포인트로 들어간 애니멜 부분이 진짜.... 버클도 간지나요. 발목 부분도 잘 잡아줘서 뛰어도 괜찮음. 저는 이제 멋쟁이랍니다!!!!
가장 놀란 점은 신발 벗고 신기가 매우 편하다는 점이에요. 제가 기대를 너무 안 한것도 있겠지만 평소에 진짜 자주 신어요. 불편하면 잘 안 신게 되는 거 있잖아여 근데 이거는 꽤 편해서 요즘 나갈 때는 항상 차려입고 이 신발 꼭 신고 나가요. 처음에 발목이랑 버클 조정만 해주면 다음에 신을 때 편해요. 지퍼 뒤에 살 찝히지 말라고 천? 같은 것도 있어요. 이거 없었으면 큰일날 뻔
사이즈는 245 시켰는데 240 신어도 됐을 거 같아요.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온 거 같아서 한 치수 크게 안 사셔도 됩니다.
단점은 확실히 무겁다는 점..
모래주머니같음_(:3 」∠)_ 하지만 예쁘니까 용서는 됨.
말이 너무 횡설수설하네요..ㅋㅋㅋ
아무튼 다들 데모니아 사세요~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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